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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8일 저는 지부소식지를 통해, 지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어떤 이는 40초반부터 이사/1~2급, 다른 이는 4급으로 공로연수”라는 제목의 입장을 냈습니다.

 

 

■ 저는 그 글에서 “직렬간 갈등을 조장하는 ‘일부’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경영진을 겨누어야 할 화살이 우리 내부를 향하고 있어 상처를 더 키우고 있으며, ~ 전직을 위해 늘린 4급이하 사무직T/O는 사무직만 챙긴다는 어처구니없는 ‘오해’도 만들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이후 그 입장에 대해 조합원동지들께서 노조게시판을 통해 아래와 같이 문제제기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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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는 왜 상위 to를 독식하는가? 4급이하 직렬구분없이 통합to및 순환근무로 갑시다.

 

이번 전직문서보니 어이가 없네요. 타 직렬이 비해 월등히 4급과 5급 티오가 많더군요. 그리고 전직 티오를 6급이하 하급 티오로 몰아놓고 신청을 받는다? 뻔히 눈에 보이는거 아닙니까? 사무직 6급이하 후배들은 덜덜 떨고 있을겁니다. 어딜봐도 사무로밖에 전직이 안될건데 글루 몰리면 자신들 승진길 막힌다구요. 아래보니 역무지부 성명서에 오해(?)라는 단어가 있던데 수치화된 문서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해가 아닌게 보이잖습니까?

 

답은 하납니다. 직렬구분없이 공평하게 4급이하 통합to로 가고 순환근무도 부활시키시죠. 상호간의 업무도 해봐야 반목이라도 덜 할거 아닙니까. 기술하고 사무하고 벽을 치게 만드는게 작금의 사측의 순환근무 폐지와 사무직의 상위티오 독식문제고 이부분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전직해봐야 다른말 나올겁니다. 이래가지고는 갘은 직원들끼리 백날 싸움밖에 더납니까?

 

 

역무지부장님 지부장님도 문서보셧죠? 작금의 인력현황이 정당하다고 보고계신가요?

"오해"라는 단어를 말씀하시기에 앞서 그에 대한 해결책도 같이 제시해주시면 좋으련만 성명서 읽어내려가면서 "역시나"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단순히 뭔가 억울함이라던가 보여주기식의 성명서라면 그냥 내지 말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해결방안이라던가 뭔가 근본적인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간만에 역무지부 성명서가 올라와 반가운마음에 읽어내려가다 무지~~~~~하게 실망한 평조합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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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글을 읽고 저는 ‘일부’라는 제 생각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으며, 소식지 지면의 한계로 인해 ‘오해’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않았다는 자기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사문제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견이나 저에 대한 비판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는 것이 조합간부로서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만, 조합원들께서 다른 문제제기도 하실 수 있기에 주말까지 기다린 뒤, 다음 주 중에 일괄적으로 답변해 드리려고 합니다. 조합원동지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 그리고 용기 내어 노조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신 조합원동지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변화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공사의 잘못된 관행을 바꾸는 것도, 좋은 일터를 만들어 가는 첫 단추도 바로 조합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관심과 참여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노조와 조합원 사이의 소통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조합원 2018.01.20 09:16
    어떻게든 조합원들에게 대응하는 모습이 위원장보다 훨 낫네요..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조합원 2018.01.20 09:20
    역무지부의 어설픈 입장표명이 현장 조합원들을 더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무지부의 활발한 활동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모든 지부를 대변하는듯한 태도가 아쉽습니다.
  • 조합원 2018.01.20 09:46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적극적인 소통 피드백 노조간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합원 2018.01.20 14:06
    역무지부 소속은 아니지만 역무지부장님의 피드백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노동조합위원장에게도 한말씀 올립니다. 조합원들이 매일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소식을 조합사이트를 통해 보고, 듣고자 합니다. 작금의 청와대청원게시판이 왜 그렇게 들석거리고 화재가 되는지 한번쯤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만큼 전 보수정부10년동안 "불통"이라는 억압아닌 억압이 국민들을 짖눌러 왔습니다. 소통의 창구고 없었구요.
    지부장님조차도 이렇게 소통을 위해 노력하시려 하는데 위원장께서는 대체 3년? 아니 몇년동안 위원장자리에 계셧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하신일에 대해 아무것도 상기되지 않습니다. 매년 조합의 임금협상 설명서같은 문서를 보고 있으면서도 답답함만 드는건 저뿐만이 아닐거라 사료됩니다. 매일 조합사이트를 포탈사이트 들어오듯 들어오지만 위원장님의 글을 본 기억은 없네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평조합원이면서 그저 믿고 맡길 수 밖에 없는 위치에서 불만섞인 글과 이견이 올라올 때마다 위원장님의 의사표시를 마음속 깊은 곳에서 바라고 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현목 역무지부장님 늦었지만 당선을 축하드리며 역무지부만이 아닌 타직렬 직원들도 작금의 인력현황 특히 사무직의 4, 5급 현황을 보고 있으면 혀를 찰 수밖에 없습니다. 사무직들은 사무직들 나름대로의 항변이 있겠지만 사람이란게 자신이 처한 단면만 보게 되어있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하고 단호하게 조합을 이끌어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지막으로 부탁한 말씀 드리고 싶네요.
    위원장님께 제발 조합사이트, 아니 조합사이트가 아니라도 좋으니 현장직원들의 의견수렴과 정보교환을 위해 애좀 써주시라구 의견전달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이런글을 백날 올려봐야 반응조차 않해주실거라고 생각되면서도 이번기회에 이런 조합원도 있다는걸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회사의 내용들을 우리 조합이 아닌 통노조 게시판을 통해 소식을 보고 있습니다. 기가 차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관심을 가지고 조합사이트에 오는것도, 더이상의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조합원 2018.01.23 13:41
    사무직 티오가 안뽑아서 생긴 티오다? 그러면 2000년대 기술직 뽑으면서 오히려 현장부족인원을 사무직 상위티오로 잡아놓은 현 정원실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건지?
    결론작으론 사무직 인원이 허수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직들 티오가 왜 쓸대없이 사무직 티오로 잡혀있는지 이거부타 바로 잡아야 하는겁니다.
    역설적으로 사측에서도 사무직인원을 운용할 필요성을 못느꼇으니 이날이사태까지 온건 아닌지?
    아무튼 결론적으론 현 사무티오를 다 빼서 타 직렬로 넘겨주고 과하게 몰려있는 4, 5급들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조합원 2018.01.23 15:11
    옳소!
    바로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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