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욕 먹을 만큼 먹고 회사에서 대우 안해주는 기술직렬이지만
누군가의 가족이고 가장이고.. 또 우리의 직장동료가 괴한에 습격을 당했는데 이걸 회사가 내 노고를 알아주지 않는 것에 빗대어
왜 폭행사건은 위로해 주면서 내가 열심히 한 일에 대해서는 알아주지 않느냐 하는 것은 정말 인간의 탈을 쓴 악마아니냐...
이 회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뭐 같아서 나도 때려치우고 싶은데
아무리 그래도 이거는 아니잖아...
동료들도 이번 지연사고는 열심히 안해서 사고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 있어도 극히 일부고... 추운날씨에 ㄱㅐ고생하는 거 안다고...
노동자를 보호하지 않는 회사를 탓해야지. 왜 한심하게 직렬끼리 편가르고 싸우고 있냐
그러지 말자.
누군가의 가족이고 가장이고.. 또 우리의 직장동료가 괴한에 습격을 당했는데 이걸 회사가 내 노고를 알아주지 않는 것에 빗대어
왜 폭행사건은 위로해 주면서 내가 열심히 한 일에 대해서는 알아주지 않느냐 하는 것은 정말 인간의 탈을 쓴 악마아니냐...
이 회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뭐 같아서 나도 때려치우고 싶은데
아무리 그래도 이거는 아니잖아...
동료들도 이번 지연사고는 열심히 안해서 사고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 있어도 극히 일부고... 추운날씨에 ㄱㅐ고생하는 거 안다고...
노동자를 보호하지 않는 회사를 탓해야지. 왜 한심하게 직렬끼리 편가르고 싸우고 있냐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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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탓하는게 곧 사무 탓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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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사무직렬에서도 내놓은 사측영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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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사람등장 악플러들은 제발 딴데가서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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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설비들 고장나고 열차 멈추고 하는걸로 현장에서 각종 민원으로 역직원들 쌍욕 처먹어도 그걸로 기술직들 정비 똑바로 안 하냐고 욕하는거 본 적이 없는데
역직원 폭행당한걸로는 별 악마같은놈들이 다 기어나오네요 -
본적 없다고 존재 안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사장때라 그냥 넘어가는거지
계속 깨지고 욕 먹고 징계먹는 게 일상이었어요 -
사장 징계얘기가 왜 나와요
역직원이 그런걸로 이런데서 꼴 좋다고 욕한적 없다는 말 하고있는데 -
노조게시판 자주 안보세요?
노조에서 자꾸 삭제해서 지금은 없어보이지만 저는 많이 봤어요
기술직들 터널에서 먼지마시고 폐암걸리라고 저주하던 역직원 글
열차내 주폭자 기관사가 직접처리하고 꼭 쳐 맞어라던 역직원 글
아파서 역으로 가고 싶다는 글에 '공부 못해서 기술로 들어왔으니 역무로 전직하고 싶으면 한 계급 깎고 와라'던 역직원 글
개념없는 넘들은 직렬을 가리지 않고 다 있어요 -
여태 그렇게 분탕쳐놓고 자기들은 안 그랬다는듯이 직렬갈등 부추기지 말라는게 더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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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조직이든 인성문제있는 사람들 꼭 있으니
그런사람들 때문에 문제없는사람들끼리 다툼하지 맙시다.
그런사람들은 꺼지라고 한마디만 하세요. 같은 공사직원끼리 잘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