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고나서 궁금요 2호선 무인화 언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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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무인화 몬해 ~ 안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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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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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이 판단해줘요 부탁해요 테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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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 반면교사이며, 인천도 대형사고의
위험이 잠재되어 있음.. 누구도 장담할 수 없어요.. -
무인화는 경영진 선택의 문제지
하지만 또한 사고시 책임 소재가 문제지
비용대비 안전성 저울질 그것이 무인화의 핵심이지 -
무인화하려면 시스템이 뒷바침해줘야합니다.
특히 인공지능로봇이 사람을 대체하지 않는 이상 무인화는 어렵다고 봅니다. -
한겨울 지상구간에서 차 섰을 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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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안전이 모든 가치의 중심이라고 착각하지 맙시다.
결국 돈으로 귀결됩니다.
인간이 그렇게 중요하면 전쟁도 안합니다. -
나의 돈이 너의 목숨보다 중요하다
나의 명예가 너의 절망보다 중요하다
인간 사회 다 그렇습니다
훌륭한 한 사람보다 다수의 양심이 -
무인화는 직원역량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초동조치 가능한 면허소지 역무원이 있기 때문에 무인화는 빨라도 3년내에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
근데 실제로 그 역무원분들이 2호선 몰아본 적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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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업무는 아닌걸로 압니다 안전요원은 계약직 용역 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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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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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들 면허소지자로 갈아치우면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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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무인화 해서 안전요원 뺏다가 사고나서 난리난후에 다시 안전요원 투입할거 같은데...
차피 관리자들은 시에는 말한마디 못하는 작자들이라 시키는대로 할테니... -
4조2교대나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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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인화는 어렵다고 봅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돌아다니면서 안내하고 장애가 나면 신고하고
특이사항 발생시(화재 등) 인간을 대체해 로봇이 처리하지 않는 이상 완전무인화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로봇이 돌아다니면 근무인원이 축소되겠죠....
예전에 매표무인화한다고 할때 무인화얘기가 나왔죠....
매표만 무인화지 다른 시스템은 아직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데도 말이죠...
경영진은 근무환경 변화의 자세한 사항은 모른채 무인화한다고 하죠..
예전의 일화를 설명하겠습니다. 매표를 할때의 일이죠.. 매표 창구를 은행창구처럼
시범적으로 인천시청역에 만든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현장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저질런
대표적 사례입니다. 실적에 눈이멀어 인천시청역 근무자는
한 겨울에 난방이 되지않는 대합실의 찬바람을 맞으며 매표를 한적이 있습니다.
은행은 난방이 되는 공간에 개방하며 1대1 상담을 하는 공간이고 역사환경은 다른곳인데 말이죠
아마도 이사람은 주위직원들의 문제점을 듣고도 귀를 닫아 실적을 위해 이런 예산낭비의 일을 벌인거죠
이것은 신문에 보도되었지만 얼마안가 원상복구되었죠
완전무인화는 시스템이 받쳐줘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율주행전철(인공지능)이 도입되면 기관사없이 무인운행이 가능하죠..
즉 사람을 대체해 무인운행을 하고 열차간격도 자동조절하고 특이사항발생시 자동으로 보고하죠
그러니 지금의 시스템은 사람을 대체할수 없습니다. 물론 자동운전은 가능하나 사람을 대체해
일을 할 수 없죠. 그래서 2호선은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하여 운행하고 있는것입니다. -
간단하게 윈도우xp 오류나는거 본사람 많지? 그걸 베이스로 만들었다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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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가는게 빠를걸
아마 2030년은 돼야 하지 않을까